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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.I.S의 일기

[H.I.S의 일기 - Day9 -] 주말 토요일 법회에 다녀왔습니다~

by H.I.S 2024. 11. 16.

안녕하십니까~티스토리 블로거로
활동 중인 H.I.S 인사드립니다! 
오늘은 토요일 법회를 다녀왔는데요~ 

 

 

 

지난 11월 12일 화요일 업로드한 
" [H.I.S의 일기 - Day5 -] 앞으로 11월 남은 단기 계획 및 일정 " 편에서 
말씀드렸듯이 불교신자인 관계로,
예고드렸던 것처럼 계획했던 일정대로 
오후에 진행된 법회에 참석했습니다~ 

 

참고로 나무에 모자이크한건 

잘못 모자이크 처리 한거랍니다 ㅋㅋ

 


셋째 주에 열리는 토요 법회에 참석했던 건
지난 5월 18일 이후 거의 6개월 만에 참석한 건데요. 
기타 다른 법회에는 간간히 참석했어요. 
속리산 법주사에서 매월 셋째 주에 
정기적으로 기도하는 법회가 열립니다! 

법회에 참석해서 스님께
염주를 수여(?) 받기도 했는데요~ㅋㅋ 
사실 저를 포함해서 법회에
참석해 주신 다른 신도분들도
특별한 선물 형식으로 받아간 거예요! 
(오늘 안 갔으면 후회할 뻔 ㅋㅋ)
 
올해 열심히 불교를 믿으면서
종교활동에 많이 참여하다 보니 
뜻깊은 선물도 받을 수 있어서 뿌듯했답니다 ㅎ

여담으로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렸던 
법주사 십만송이 국화축제에도 다녀왔는데요~ 
각종 문화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었고
가수들까지 볼 수 있어서 즐거웠었어요 ㅎㅎ

 

 

지난 3일 일요일 축제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 
속리산에는 주말 관광객들이 엄청 많았는데요. 
속리산과 법주사 자체가 엄청 유명한
산과 절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 
10월~11월에 걸친 가을 시즌에 
단풍이 정말 예쁜 명소여서 
이 시기에 휴가, 여행, 휴양, 여가를 
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~ 

 

 

저는 몇 개월 간격에 주기적으로
산과 절, 속리산 법주사에 휴양을 떠나는데요. 
지난 9월 휴양을 마지막으로 다녀왔는데
올해 말 한번 더 가게 될지 아니면 
원래 가던 대로 내년 초에
한번 더 가게 될지 아직 미정입니다. 

 

 

제 블로그에 와주시는 분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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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세를 떠나 낭만이 넘치는 도시
보은 속리산 법주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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